프랑크푸르트출장1 Twerd Klony in Europe #2 프랑크푸르트 그리고 독일인 In Frankfurt도착하자 마자 마신 맥주. 라거 좋아한다니까 그럼 필스너지~라고 주문해 주심 가장 익숙한 음식을 위해 주문한 슈니첼. 역시 슈니첼은 오스트리아가 짱이다. 독일은 그냥 슈니첼 안팔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저 식사를 기점으로 거의 5일 내내 감자튀김 먹은 듯. 다음 날 점심. 대체 저 햄 두 조각과 계란 후라이로 어떻게 식사를 하지? 신기한 곳이야 정말. 저 가격이 2만원이 넘는다. 너무 짜서 다 못먹었는데 같이 드신 분은 더 짠 거 다 드심. 역시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다. 물 한 병에 6천원이 넘는 미친 물가. 뭐가 유럽같은데 살짝 자세히 봐야 유럽이라는 걸 알게 하는 동네풍경 안되겠는지 같이 일정 보내는 분께서 동네 근처에 있는 성을 가자고 하셨다. 오~... 그래도 그 동안 눈에 들.. 2024. 3.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