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누가크래커2 폐업을 앞둔 대만 미미크래커 근황 누가크래커 쳐돌이까지는 아니지만 애정하는 사람으로서미미크래커가 폐업한다는 소식에 아쉬워서 대만 지인분에게 몇 통 보내달라고 했다. “어렵지 않죠 보내드릴게요(엄지 척)” 그리고 며칠 뒤인 오늘 다른 말 없이 보내 온 영상 ㅋㅋㅋㅋ...;; 주말까지 해서 두 번을 갔는데 결국 못샀다고 하더라.그래서 직구도 다 막혔던 거였다…미미의 마지막을 기념하고 싶었지만 새벽런을 부탁할 순 없어서 그냥 포기했다. 대신 요즘 대만 현지 분들이 많이 드신다는 브랜드로 보내 주기로 했다.찾아 보니 대만 여행 카페에도 글이 딱 하나 있는 곳이었다. 떠나가는 미미는 아쉽지만 그래도 세대교체라고 생각하고 신상을 기다리기로 했다.예전 미미가 지면서 라뜰리에 루터스로 대부분의 오픈런이 옮겨가던 시기에 추천했던라 쁘띠 펄로 .. 2025. 1. 20. 대만 누가 크래커 비교정리 : 미미 vs 라뜰리에 루터스 vs 라 쁘띠 펄 대만 여행에서 필수 쇼핑리스트라고 할 수 있는 것이 누가 크래커입니다. 일단 만원 아래의 가격에 호불호가 거의 없기 때문에 선물로 최고이고 실제로 반응도 가장 좋습니다. 때문에 대만 여행카페만 봐도 누가 크래커 비교 문의글은 항상 꾸준하게 올라 옵니다. 수제 누가 크래커 브랜드 중에 유명한 곳들이 전통의 강자 미미 크래커와 올해 초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라뜰리에 루터스, 그리고 최근 조금씩 입소문을 타고 있는 La Petite Perle입니다. 라 쁘티 펄이라고 읽는 것이 맞는 지 모르겠습니다 불알못 ㅠㅠ 봉쥬르 몽블랑 밖에 모름. 총잉 크래커는 지난 번 크랜베리부터 다 먹어 봤는데 제 입맛에는 그닥이어서 제외했습니다. 미미는 코로나 전부터 갈 때마다 샀었고 라뜰리에는 올해 3월에 사서 먹.. 2023. 11. 12. 이전 1 다음